GTELP 9일 공부하고 목표점수 65점 이상 받은 썰

4월 8일 ( D-11 )

영어 점수가 필요했다. 지금은 뭐…

그런데, 너무 급하다 -_-

일단 접수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일단 시간이 없으니 기출 문제라도 풀어보자…

인터넷 검색할 시간 없다!!!

그냥 기출문제집이라고 검색해서, 근처 서점으로 달려갔지만, 없다…

어쩔 수 없이, 인터넷으로 주문.

<내가 산 책 보러가기>

4월 9일 ( D-10 )

배송되었지만, 그날은 책 볼 시간도 없고…

나름 계획은 기출문제 다회 풀어보기!!!

그래서, 문제지 부분은 깨끗하게 잘라서, 스캔 했다.

스캔을 완료한 문제지 원본은 펀치로 구멍 뚫고, 링으로 묶어줬다.

시간이 아직은 있으니, 하루 2회차씩 하면, 남은 시간동안 2회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4월 10일 ( D-9 )

이제 스캔한 문제지를 1회차씩 프린트 해서 풀어보자.

TEST 1 풀기

  • 시간 : 25분 / 25분 / 50분 -> 총 100분
  • 정답수 : 15 / 11 / 17
  • 점수 : 54

절망감이 심하다.

듣기는 거의 안들리고, 문법도 너무 모르겠다.

TEST 1 틀린 부분 복습하는데, 거의 4시간이 소요된다.

힘들어서 오늘은 그만하자.

하루 2회차 가능할까?

4월 11일 ( D-8 )

TEST 2 풀기

  • 시간 : 17분 / 27분 / 50분 -> 총 94분
  • 정답수 : 21 / 11 / 20
  • 점수 : 65

오오~ 그래도 TEST 1 보다는 좀 쉬운 듯…

문법 관련된 유튜브 강의 몇개를 보니, 뭔가 패턴이 있어서, 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TEST2 틀린 부분 복습하는데도, 거의 5시간이 소요되었다.

하루 2회차 불가능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4월 12일 ( D-7 )

TEST 3 풀기

  • 이날은 힘들어서, 정리도 못함
  • 점수 : 62

문제 풀고, 복습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힘이 많이 든다…

4월 13일 ( D-6 )

TEST 4 풀기

  • 이날도 힘들어서, 정리도 못함
  • 점수 : 75

점수가 그래도 올라가고 있어서, 뭔가 희망은 보이는 듯.

근데 복습까지 하면, 지쳐 쓰러진다.

4월 14일 ( D-5 )

TEST 5 풀기

  • 시간 : 100분
  • 정답수 : 19 / 16 / 19
  • 점수 : 68

하루 2회 분량 푸는 것은 포기…

4월 15일 ( D-4 )

TEST 6 풀기

  • 시간 : 85분
  • 정답수 : 21 / 15 / 20
  • 점수 : 70

이정도 점수만 안정적으로 나와주면 좋으련만…

4월 16일 ( D-3 )

TEST 7 풀기

  • 시간 : 86분
  • 정답수 : 22 / 14 / 21
  • 점수 : 72

와~ 드디어 1회 문제 풀이 및 복습 종료했다.

그런데, 이제 남은 시간은 2일..

전체 다시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전략을 바꿨다.

듣기는 단기간 점수를 올릴 수 없으니,

문법이랑, 독해만 TEST1 ~ TEST7 까지 한번 더 하자.

4월 17일 ( D-2 )

TEST1 ~ TEST4 문법 독해 다시 풀기 및 복습

4월 18일 ( D-1 )

TEST5 ~ TEST7 문법 독해 다시 풀기 및 복습

4월 19일 ( D-Day)

뭐 눈에 들어오는것도 없고 해서, 그냥 시험장으로 출발.

입실은 1시 30분부터 2시 40분까지 해야한다고 해서, 좀 일찍 나갔다.

여기는 평택이라 고사장인 수원 한봄고등학교까지 네이버 상 1시간 30분정도 나온다.

수원역 전철에서 내려서 버스타고도 한참을 가네.

학교 교문으로 들어가니, G-TELP 고사장 화살표가 있고, 1층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어디로 가라고 하신다.

고사장 확인하고, 자리 찾아서 앉아서 안되는 공부를 좀 더 해본다.

2시 30분정도부터인가? 답안지 나눠주고, 답안지에 마킹할 것들 알려준다.

나중에 2시 40분 이후에 다시 알려주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별도의 시간을 좀 더 주지는 않았다. 여기서부터 당황….

벌써 옮겨 적는 것도 실수하고, 마킹 실수도 하고, 수정테이프 덕지덕지…

긴장이 올라온다.

2시 40분부터는 부정행위랑 소지품 등등 관련해서 정리하고, 3시부터 시험시작.

최대한 빨리 풀려고 노력했는데, 이것때문에 또 답안지 밀려쓰기, 마킹 실수 등등 연발.

듣기 시작하기 전까지, 문법 다 풀고, 독해 첫번째 지문 문제를 끝까지 풀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문법 다 풀고, 듣기 문제 선지나 읽어볼껄.

근데 그랬다면, 시간이 부족했을 듯.

사실 독해 마지막 지문 문제 77번쯤에 5분정도 남았어서, 엄청 힘들었다.

시험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졌다.

듣기는 사실 거의 찍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실수도 많이 해서, 65점은 택도 없을 것 같아서, 수원역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다음차수 시험도 접수를 했다.

4월 24일 ( D + 5 )

아침 9시에 GTELP 홈페이지 접속해봤지만, 오후 3시 이후에 성적이 발표된단다 -_-

오후 6시경, 확인을 해보니, 왠걸…67점이 나왔다.

득점 : 문법 85 (22) / 듣기 50 (13) / 독해 64 (18)

평균 : 67

1문제 차이로 65점을 넘겼다….

확인하자마자 다음 시험 접수는 취소했다.

시험 결제하고 8일이내 취소하면 100% 환불된다.

처음 시작할 때, GTELP 65점에 관련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1주일 공부하면 가능하다는 글을 봤다. GPT도 그렇게 얘기하고…

그 글에 용기를 내어서 도전해봤는데, 다행히 목표 점수를 득했다.

40대 후반 아저씨가, 영어를 전혀 안한지 30년이 다 되어가고, 공부랑도 담쌓은 사람이라,

사실 복습하는 시간까지 하루 6시간정도를 공부했는데, 이게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니, 필요하신 분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일단 접수부터 해보시라.

74100원이라는 큰 돈이 허비되지 않으려고 빡씨게 공부하게 될거다.

모두 원하시는 점수 받으시길 바래요!!!

요약

  • 공부기간: 9일
  • 기출문제 7회분 문제집 1권
  • 연습할 때 성적
    • 문법: 2~4개 틀림
    • 독해: 약 70%
    • 듣기: 약 60%
  • 이때 판단
  • 왜 붙었냐 (핵심 분석)
    • 문법 85점
    • 듣기는 무너졌고
    • 독해도 완벽하지 않았지만
    • 문법에서 점수를 확 끌어올렸다
  • GTELP 단기 전략이 통하는 이유
    • 구조를 보면 답이 나온다.
    • 문법 → 패턴형 (단기 고득점 가능)
    • 독해 → 중간 효율
    • 듣기 → 단기 상승 거의 불가
  • 그래서 전략은 이렇게 간다.
    • 문법 = 무조건 고득점
    • 독해 = 60% 확보
    • 듣기 = 리스크 감수
    • 실제 점수 = 그대로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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